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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기몸살과 비슷하게 보이는 '대상포진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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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과 비슷한 이것,

대상포진 초기증상



환절기가 계속되면서 일교차도 생기고

아침과 낮, 저녁의 날씨 차이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아차하고 방심하면 감기나 몸살이 걸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 때쯤, 두통이나 발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한 감기 몸살로 치부하고 ‘이것’의 치료 시기를 놓치실 수도 있는데요.

 

‘이것’은 바로, 대상포진이라는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감기몸살과 비슷해보이는 증상입니다.

 

 

 

◈◈◈

원인

 

 

대상포진의 가장 큰 원인은 수두 바이러스로 알려집니다.

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했었던 사람일 지라도

성인이 되고 난 후,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피부절을 따라 통증 및 발진, 수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

초기증상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은 감기몸살과 비슷한데요,

초기의 4~5일 정도는 두통 및 발열 등과 함께

피부절을 따라 통증이 느껴지고 몸살기운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 후 5일 정도가 방치된 채로 경과되면,

해당 피부절에서 띠 모양으로 반점과 홍반성 구진이 생기기 시작하고

반나절에서 하루 사이에 수포가 올라옵니다.

 

대개 높은 빈도로 가슴에서 시작하며,

얼굴과 허리 등의 순서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때로 통증만 나타나고, 피부 병변은 보이지 않는 환자분들도 계시는데요.

피부 병변이 보이지 않아 온몸이 아프고, 열이 나는 증상 때문에

단순히 몸살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

치료

 

 

모든 병이 해당되지만, 대상포진 역시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좋기 때문에

위와 같이 열, 발진, 수포, 통증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내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방법으로 알려진 것은

일주일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는 것인데요,

심한 통증이 있는 환자분의 경우 진통제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며,

염증이 발생한 경우, 항염제나 스테로이드 등을 처방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기도 합니다.

 

 

 

◈◈◈

예방

 

 

대상포진과 같은 포진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수두 바이러스의 활성화 때문이기에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재 대상포진이 발병하지 않은 5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방 백신이 있지만,

이는 대상포진 발생률을 완전히 낮춰주는 것이 아니므로

가장 좋은 것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이 잡혀있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

그리고 꾸준히 유지되는 수면패턴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질병의 근원이라고 알려진만큼

매일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참고 :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중앙대학교병원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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