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롱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이 점차 줄어드는 시기에,
작은 힘이라도 되어드리고자 '(주)영롱'과 '대한나눔약사협회'가 손을 걷고 나섰습니다.
부산광역시 동구 일대에 12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나누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탄 1개의 무게는 약 3.6kg으로 3개만 들어도 10kg이 넘을 정도로 무겁지만,
많은 분들이 열심히 도와주신 덕분에 의미있는 구슬땀을 흘리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분들이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보내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일회적 활동이 아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할 계획입니다.
'나눔' 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앞장서 동참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